레스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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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 않은 시즌입니다..." 라네르스전을 앞두고 입을 연 쇠윈지
레스터 시티의 수비수 찰라르 쇠윈지는 라네르스와의 유로파 컨퍼런스 1차전을 앞두고 이번 시즌이 쉽지 않음을 인정했다. 쇠윈지는 노팅엄 포레스트전의 여파로 리버풀전에선 경기에 나서지 못했으나 웨스트햄과의 경기에서 아마티와 함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쇠윈지를 출장시키지 않았던 결정에 대해 질문을 받자, 로저스는 레스터가 시즌 내내 센터백 문제에 시달렸으며 주전 자리를 보장받은 선수는 아무도 없다고 답했다. 쇠윈지는 시티 매치데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에 대해 솔직한 평을 남겼다. "올 시즌은 정말 힘들어요. 저희는 당초 원했던 위치에 있진 않지만 도약할 힘을 가지고 있죠. 피치 위에서 최선을 다해 지금부터 남은 시즌의 끝까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드리고 싶어요. 팀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
2022.02.17 -
팻슨 다카는 누구인가? 또 과연 그는 제 2의 바디가 될 수 있을까?
By Tim Lutz 엘링 홀란드, 사디오 마네, 다요 우파메카노, 소보슬라이까지. 이들은 잘츠부르크를 거쳐 빅리그로 이적한 수많은 재능 넘치는 선수들의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최근 팻슨 다카 또한 2300만 유로의 이적료로 레스터시티로 둥지를 옮기며 축구 신동들의 대열에 합류했다. 브랜든 로저스의 레스터시티는 20-21 시즌 리그 28경기 27골을 기록한 다카가 자신의 가치를 잉글랜드에서도 증명하길 간절히 바랄 것이다. 올해 22살이 된 팻슨 다카는 자신보다 11살이나 많은 레스터와 프리미어리그의 전설, 제이미 바디의 후계자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그러나 다카는 어떤 선수이며, 바디를 대체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을까? 꾸준한 발전 다카는 2017년 1월, 잠비아의 카푸에 셀틱에서 잘츠부르크..
2021.07.30